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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해은과 현규의 계속된 데이트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여러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모습은 서로 알아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으며, 아직도 혼란스러운 사람이 있는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어벤저스급 러닝타임으로 이번화에서도 역대급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역대급 이야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성해은
현규와 데이트를 하고 온 해은이는 현규와 찍은 사진을 보면서 입주 후 느껴볼 수 없었던 감정들을 하나씩 느끼고 있던 것 같았어요. 씻고 나오는 현규의 X 박나언에게 현규는 좋은 사람 같다면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나언이도 현규의 좋은 점을 많이 이야기해주면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뿐만 아니라 매 회 울고, 원빈을 제외한 계속된 규민바라기였기 때문에 끝까지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새롭게 등장한 현규가 그 얼었던 마음을 깨 주는 것 같았습니다.
입주 이후에 계속된 정규민에게 느꼈던 쌀쌀함과 외로움을 손처럼 따뜻한 현규라는 사람이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성해은 X 정현규 심쿵데이트
날이 밝고 해은이는 약속한 현규와 통통배를 타고 낚시를 하는 이색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이동 중에도 차 안에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따뜻하고 배려심이 현규의 대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날 밤 X 지목에서 너무 힘들어했던 것을 두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기분이 상할 것도 같았지만 오히려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었어도 그럴 것 같다면서 한번 더 해은을 안심시키는 모습이었어요.
알고 보니 현규도 같은 경험이 있었고, 다른 사람을 잊는데 몇 년이 걸릴 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멋지게 공감해주면서 차 안에서의 온기를 느끼면서 데이트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통통배에서 선장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센스 있는 사장님은 현규를 보면서 남자친구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장 분위기가 그만큼 자연스럽고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손도 잡고 팔짱도 끼면서 스킨십도 이제는 자연스러웠어요.
그날 밤 가장 자신을 설레게 했던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게 되었는데, 규민바라기였던 해은도 이제는 현규에게 응답하였습니다. 현규를 봐서라도 이제는 울지 않겠다는 해은의 문자였습니다. 현규가 등장한 이후로 해은에게 선택받지 못한 규민은 어두운 표정과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나연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해은의 문자가 오지 않아서 일까요?
정현규 X 성해은 스킨십 폭발
문자 선택 이후에도 계속된 술자리에서 현규와 해은의 케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소 술이 많이 마셔서 평소보다 기분이 업 되었는지는 몰라도 손이 항상 차가운 해은의 손은 어느새 현규의 손으로 향하고 있었고, 둘은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연인처럼 보였습니다. 평소에 신중한 느낌의 해은이었기에, 정말 좋아하는 감정 없이는 할 수 없었던 행동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 출연진들이 둘의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둘에게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였어요. 규민도 이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서운한 감정과 질투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음날 해은은 일어나서 전 날의 상황에 대해서 같은 방을 쓰는 나언과 나연에게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헝구를 찾았다는 후문입니다. 모인 자리에서도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면서 해은을 감싸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 번 심쿵포인트를 느꼈을 것 같습니다.
성해은 X 정규민 1:1 대화
다음날은 자연스럽게 동성과 이성 상관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해은이는 나연과 나언과 대화 이후 규민과도 대화를 하였습니다. 규민은 질투 났던 이유를 해은의 스킨십을 안 좋게 본다고 단언하면서 어제의 일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하였어요. 사실 그 두 사람의 스킨십은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놀랐을 뿐이었지, 안 좋게 본 시선은 아니었거든요.
규민과 대화 이후 방으로 들어오면서 자신의 한 행동에 대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어김없이 찾아온 문자 선택에서 해은이는 현규에게 보냈는데요. 대화를 통해서 이제는 규민이의 마음이 자신에게 없음을 깨달았던 것 같고, 현규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환승연애2에서 해은과 현규가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준 제주도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 최종 커플 선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과연 끝까지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반전이 숨어있을까요? 두 사람의 다음 데이트도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2022.10.01 - [남녀탐구생활] - 환승연애 2 해은 현규 첫 데이트! 질투하는 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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