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프로필 과거 현재 인스타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신드롬을 만들어낸 KT 신생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에서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게 3위까지 기록하였고, 국가별로는 아사아지역에서 강세를 많이 보였습니다. 미국에서도 10위권에 들어서 많은 인기를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매 회차 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우영우 역할의 박은빈 배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 프로필

 

 

 

 

 

우영우 역할의 박은빈의 생년월일은 1992년 9월 4일이고, 나이는 만29세 입니다. 학력은 서강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한 수재입니다. 현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고, 데뷔는 96년에 데뷔한 이후로 25년차 배우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MBTI는 INFP이지만 사실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온다고.. 하지만 근본 I는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잘했다고 하고, 공식적인자리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시에도 다나까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 과거

연예계활동을 시작한지는 25년차가 되었고, 96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하였고, 98년도 SBS 특별기획 드라마 백야3.98을 통해 첫 대사가 있는 연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첫 대사는 바로 '계란'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1년 명성왕후에서는 어린 순명효황후 민씨 역으로 출연하였고, 2002년 개그콘서트에서는 수다맨을 부르는 귀여운 소녀역할을 맡았는데, 원래는 1회성으로 기획되었지만, 인기가 좋은 나머지 3개월동안 고정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광고도 종종 출연하였고, 2007년 강남엄마따라잡기에서 야무지고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아역배우, 누구를 위한 꿈인가' 편에서 공부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된다면 한쪽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겠지만, 아직은 둘 다 잘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었습니다. 이 후 대학입학시 대부분 연기나 광고 등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지만 국내 명문대학교인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입학 이후 성인연기자로써 12년도에 첫 주연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주연 및 조연, 까메오로도 출연하며 드디어 16년도에 인생작 청춘시대 작품을 촬영하였습니다.

 

 

 

 

기존에 단아하고, 성실하고, 착한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음주가무에 능하고, 19금 농담에도 능수능란한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주었습니다. 이때부터 단발이 참 잘 어울렸죠? 미래의 어떤 역할과 비슷하게.. 19년도에 와서는 또 하나의 인생작 스토브리그입니다. 강단있는 모습과 완벽한 딕션으로 그해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출처 - 박은빈 인스타그램

20년도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늦깎이 바이올리니스트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특히나 대역없이 실제 연주도 선보였다는 점에서 노력파 배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1년도에는 남장여자 주인공역할까지하며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번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출처 - 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 현재

올해 개봉한 영화 마녀2에서는 작품성과는 별개로 매 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장르 불문의 어느 역할도 다 어울리는 배우지만, 드디어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우영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폐를 앓고 있는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할을 맡아서 어려운 연기는 물론이고, 엄청난 양의 대사와 법률용어를 소화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촬영하게 됩니다. 본인의 기존 이미지와도 잘 맞아 더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품의 성공은 물론이고 배우 개인에게도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가 되기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역 때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여 헤매는 경우도 많지만, 배우 박은빈의 경우에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하였고, 그 결과 자신의 잘 맞는 캐릭터를 잘 찾았습니다. 작품에 잘 맞는 모습과 딕션을 잘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SNS도 관심이 없지만, 팬들과 소통창구로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팬사랑이 넘쳐나는 배우 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박은빈 인스타그램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토끼상 얼굴을 하고 있고, 실제로 체구가 작고 몸집이 아담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사람들에게는 청순하고 귀여운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로도 쉼없이 꽉찬 필모그래피로 공백기 없이, 장르 불문 항상 작품에 진심을 다하며 몰입하는 박은빈 배우님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