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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보이스피싱의 시대를 연 한 인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 인물은 박 회장이라는 인물인데, 이 사람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김미영 팀장'을 만든 창시자이다.
박 회장 그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 김미영 팀장 사건의 개요
김미영 팀장 일명 '김미영 팀장'이라고 소개하며, 보이스피싱 및 불법 광고 문자를 마구잡이로 보내는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사건의 경과
사건의 경과 범죄가 점점 더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안정엽 형사님처럼 집요하게 파고드는 경찰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그는 큰돈을 잃어버린 피해자가 목숨까지 스스로 끊는 것을 보면서 범죄자는 물론이고, 그 조직까지 꼭 잡으려고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결국 과거 배웠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형사의 철저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으로 일당들을 검거하게 되었고, 창시자이자 최고책임자인 박 회장의 존재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반전
사건의 반전 놀랄만한 사실은 박 회장의 정체가 전직 경찰이었고, 담당했던 분야가 사이버 수사대 경찰이었다는 점이다.
박 회장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허점을 파고들어서 믿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현재 박 회장은 필리핀에서 저지른 범죄 때문에 조사가 끝나지 않아 한국으로 송환되지 못하고 재판 중에 있다는 사실이다.
사건의 수법
사건의 수법 박 회장이 사용한 수법은 정말로 놀라웠다.
한국에서는 말투가 어눌한 사람을 쓰는 범인들은 자연스럽게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한국에서 직접 데려와 대본까지 만들었고, 은행 직원까지 감수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정말 절박한 사람의 정보까지 입수하여 집중적으로 전화했으며, 그로 인하여 피해자는 우후죽순 생겨났다.
'김미영 팀장'이라고 한 이유는 실제로 금융감독원의 팀장 이름이 '김미영'이라서 그 이름을 붙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건의 결과
사건의 결과 해외에 거주한 탓에 이들을 검거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였지만, 안형사의 노력으로 2021년 말에 한국에서 거의 다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검거는 국내에서 최초라 할 정도로 힘든 사건이었다고 한다.
안 형사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지만 절대로 잡히지 않는 범죄는 아니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수사를 할 생각이라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받아본 보이스피싱이지만, 개인에게 정보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일은 없으니 주의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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