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해은 나연 규민 삼각관계? 희두 지연 설렘

 

이번화 환승 연애 2에서는 희두와 지연의 설렘 가득함을 느끼는 데이트를 즐겼고, 해은과 원빈의 활동적인 데이트, 그리고 삼각관계의 중심 규민과 데이트한 나연과 지수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전 X에게 쿨했던 사람들도 약간은 신경 쓰는 모습도 보이고, 질투심도 서서히 생기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 환승연애 공식영상

 

< 환승연애2 희두 지연 설렘 폭발, 규민 나연 해은 삼각관계?? + 지수와 태이의 시그널? >

 

1. 서로에게 문자 보낸 희두 X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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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두는 나연이 좋아하는 젤리를 가져다주면서 침구정리도 함께 도와주었습니다. 희렁각시 등장!! 나연은 희두에게 아직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데이트 잘하고 오라는 문자와 함께 희두를 기분 좋게 해 주었어요.

 

 

전날 대화를 통해서 그 의미를 알았고, 문자를 통해 서로가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로써 희두도 적응을 해나가면서 눈치도 안 보고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연은 희두에게 보낸 문자는 호감이 아니고 응원의 메시지였는데, 과연 질투 질투 없이 끝까지 그 마음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2. 해은 X 규민 수건 토크 그리고 태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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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규민에게 일편단심으로 문자를 보내는 해은과 조금씩 해은과 대화를 하고 있는 규민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은이 수건을 빌린다는 핑계로 서서히 다가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건을 빌미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더 길게 하고 싶은 마음에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야기를 해 나갔어요. 그리고 부엌에서 왜 울음 참느냐는 태이의 말에 왜 그런 것을 무어냐고 입이 삐쭉 내려갔다가 거울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이 상처를 계속 받고 있어서 눈물이 나지만, 웃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태이의 한마디 미친 듯이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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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은의 지목 데이트 with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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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제외한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 원빈을 고른 해은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가는 도중 차 안에서 원빈의 배려가 한번 더 돋보였습니다.

 

 

해은이 이름처럼 항상 밝은 이미지인데,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고 고백하자 원빈은 해는 질 때도 있는 법이라면서 해은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이날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장면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오랜만에 계속 미소 짓고 있는 해은이 모습을 통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대리만족을 느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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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연과 규민의 비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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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상대를 원빈이에서 규민으로 번복한 나연은 토킹 룸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말했습니다. 규민의 X인 해은이 너무 미련이 많아 보여서 대화가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련이 많은 X와는 달리 규민 자신은 전혀 미련이 없다고 하면서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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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였을 순간이네요.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이어나갔고, 나연이 계산을 하자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말이 나연을 기분 좋게 해 주었습니다. 역시 돈 많은 여자 친구가 최고야!!

 

 

5. 희두와 지연의 첫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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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두와 지연은 빠지를 다녀오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희두는 국가대표 운동선수로 스포츠를 할 때 더 빛이 나보였어요. 해맑은 모습의 지연은 어디를 가든 희두 오빠 국가대표라고 자랑하면서 귀여움을 보여주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 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은? 처음으로 규민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 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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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처음으로 해은이 규민에게 메세지를 보내지 않고 같이 데이트를 했던 원빈이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규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으로 받지 못했던 X의 문자가 서운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약간이라고 하면서 그래도 신경은 쓰였다고 생각하였는데, 결론은 별 생각이 없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7. 데이트 날 안보 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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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데이트를 선택해서 당연히 문자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자를 받지 못해서 이해할 수 없다면서 지연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데이트를 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문자가 오지 않은 게 화가 나는 지수였습니다.

 

 

더블데이트를 했다고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요? 이제는 더 하지 말라는 뜻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 매력이 없는 것일까 자책하면서 깊은 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8. 해은 앞에서 보란 듯이 나연과 이야기하는 규민 with 해은 사용하는 방

 

출처 - 환승연애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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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과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하면서 급하게 자리를 일어난 규민은 지수가 아닌 나연이 걱정됐는지 오랜 시간 해은이 사용하는 방에 머물면서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홀로 남아있는 해은이는 그만큼 규민과 나연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가슴도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다시 들어오는 규민은 해은에게 아직 들어가지 않았냐고 하였습니다. 자신과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가면서 나연이가 그렇게 걱정되었냐면서 질문을 던졌어요. 그러나 이는 그녀만의 한탄과 감정이었을 뿐 규민은 더블데이트한 나연과 그리고 지수에게 문자를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것에 신경이 더 쓰였을 뿐이지 해은의 그러한 반응이 싫었을 뿐이라고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오히려 테라스에서 직접 말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출처 - 환승연애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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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승 연애 2에서는 희두와 지연의 데이트에서 설렘을 느꼈고, 규민과 나연의 관계는 더 굳건해져 가고 해은도 이제는 서서히 규민에게 벗어나 처음으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희두와 지연의 모습을 과연 나연이 질투를 하게 될지 안 하게 될지 관심이 갈 것 같습니다. 또한 해은은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화도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 환승 연애 2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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