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스킨십 소름 + 인스타

 

나는 솔로 10기 2회 차 방송이 끝나고, 이슈를 장식하고 있는 10기 돌싱특집입니다. 첫날밤부터 이어지는 대담한 스킨십은 MC진을 비롯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지만 돌싱 특집답게 한편으로는 과감한 것 같았습니다. 특히 영식의 발언과 손길에 식은땀이 흘렀지만 대화의 당사자였던 옥순은 덤덤한 듯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단독 인터뷰에서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나는 솔로 10기 직진본능 영식, 옥순 스킨십 그리고 MC 경악 >

 

 

- 모든 일의 시작은 첫날밤에서 일어난다.

 

출처 - 나는솔로10기 홈페이지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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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이어진 술자리에서 자리를 바꿔가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식이 옥순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영식의 빨개진 얼굴과 함께 옥순에게 폭풍칭찬을 하였습니다. 세련되게 생겼다는 영식의 칭찬과 함께 옥순과 술자리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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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예인을 닮았다고 하면서 '전형적인 섹시하고 예쁜 스타일이야' 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칭찬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멘트를 하여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직진남 영식을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어 보였습니다. 

 

 

이 멘트도 받아주면서 첫 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고 칭얼거리는 옥순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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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식이 하나 획득 했네' 라고 하면서 주옥같은 멘트를 날리면서 얼굴 턱 터치 한방에 단체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메인 MC 데프콘도 저 정도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다시 한번 경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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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유대감 아래에서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영식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꽃받침 하는 옥순에게 머리를 쓰담쓰담하고, 옥순의 턱을 여러 번 만지작 거렸습니다. 여기까지도 옥순은 아무렇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밤 산책을 나갔습니다. 

 

 

밤 산책에서 계단을 오를 때 잠시 손도 잡아주고 자연스럽게 팔짱도 터치하면서, 어느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자기소개 하기 전인 첫째 날임에도 불구하고 넷째 날 같은 모습을 보이다니!! 역시 돌싱 특집답게 매운맛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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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산책 이 후 옥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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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개인 인터뷰에서는 현재 호감 가는 사람은 영식과 상철 이 두 사람이라고 합니다.

 

 

상철은 잘 챙겨주면서 옥순의 호감에 플러스가 되었고, 영식은 밤 산책에서 솔직하고, 재밌었지만 정작 옥순에게는 직선적으로 대화하는 스타일이 맞지는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본인과는 스타일이 정반대이지만, 기분 나쁘지 않았고 술 마시지 않았을 때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어진 영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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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 있어 보이는 옥순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긴 했지만, 아직은 현숙에게 더 관심이 있어서 자기소개가 가장 중요한 모먼트가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잊지 않고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영식의 직진 본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술을 안 먹어도 비슷하긴 한거 같네요. 호감이 있어서 한 말들이겠지만, 그래도 한 번은 데이트해보고 싶다고 하였으니 앞으로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나는솔로10기 홈페이지 공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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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

 

나는솔로 10기 옥순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면서 직진하는 영식에게 소름 돋은 MC였지만, 두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 전에 이야기를 했던 첫날밤이었지만 앞으로의 심경변화가 생기게 될지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2.09.01 - [남녀탐구생활] - 나는 솔로 10기 직업 나이 충격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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