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결혼 나이 키 + 인스타

 

최근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다가오는 10월 연인 진아름과 비공개 결혼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2020년과 2021년 대상을 수상한 이후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1년간의 공백기 이후 출연한 드라마에서 좋은 시작을 보이면서 겹경사로 축하할 일이 가득해졌습니다. 남궁민의 나이, 키, 인스타 등 프로필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출처 - 남궁민 소속사 홈페이지

 

남궁민 프로필

 

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 생으로 현재 기준으로 만 44세입니다. 흔히 남궁민의 성이 '남'씨이고, 궁민이 이름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남궁'이 성씨이고 이름이 민입니다. 키는 174cm로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키이지만, 다부진 몸매와 함께 비율이 좋아서 슈트핏이 정말 멋진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학력은 은혜초등학교-대성중학교-대성고등학교-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입니다. MBTI는 INTJ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935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남궁민

 

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2001년 이병헌, 이은주 주연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까지 역임하신 아버지는 대기업에 취직하여 연구원이 되기를 희망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공대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기계공학부와는 잘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TV에서 나온 탤런트 공채 모집공고를 보고,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였습니다. 

 

 

데뷔 초에는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렸습니다. 단역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활동하였고,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이어서 '리멤버', '미녀 공심이'로 점차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주역으로 출연한 '김과장'에서 히트를 치면서 인기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조작'에서 기자 역할을 맡으면서 정의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그 결과 2017년 두 방송국에서 '김과장'과 '조작'으로 동시에 최우수상을 타는 진기록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였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후보에도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하였지만, 2020년 연기대상에서는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침체기였던 MBC 드라마였지만, 검은 태양에서 남궁민이 보여준 열연으로 연기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도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SBS에 이어서 2년 연속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이후 1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휴식을 취하였고, 2022년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입니다. 방송 첫 화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거둘 것 같습니다.

 

 

남궁민 결혼

 

출처 -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결혼이 예정된 예비신랑입니다. 결혼 발표 이전에는 공개 열애를 하였습니다. 바로 배우 겸 모델 진아름입니다. 2016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출처 - 진아름 인스타그램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으로 항상 사랑과 고마움을 소감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잡음 없이 7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22년 10월 7일 비공개 결혼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 인스타그램입니다. 

 

 

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의 인스타그램입니다. 

 

 

연인 진아름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늘 맡는 작품마다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 남궁민의 나이, 키, 인스타 등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히나 오랜만에 출연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도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작품 선구안으로 매 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연기를 마음껏 펼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의 올해 연기대상도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